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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백종원이 칼날 같은 조언을 건넨다.
백종원 대표는 "여러분의 결정을 존중한다"라고 말한 뒤 "하지만 인생은 그렇게 녹록지 않다. 인생은 고달프다. 사업은 더 고달프다. 그렇게 감정적으로 세상을 살 수는 없다. 멋있어 보이지도 않는다"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한다. 과연 F팀 도전자 4인 중 패자부활전 미션에는 몇 명이 참여할까.
이와 함께 패자부활전 미션에서 백종원 대표가 허를 찌르는 질문 세례로 F팀 도전자들의 멘탈을 와장창 무너뜨릴 전망이다. 앞선 팀 미션에서도 상상초월 질문을 쏟아냈던 백종원 대표. 이번에는 그 강도가 더욱 높아진다. 결국 평가 중 질문을 던지는 백종원 대표와 질문을 받은 F팀 도전자 사이에 아슬아슬 긴장감이 피어나며, 현장 분위기가 살얼음판이 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