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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구혜선이 기말고사 준비에 한창인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4일 카이스트신문이 주관하는 제30회 카이스트 문학상 수필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구혜선의 작품 '가난하지 않았던 나의 동네'는 자신의 유년 시절, 인천의 작은 마을 공동체에서 자라나며 이웃과 가족이 되어 사랑을 나누고 배운 이야기를 담은 수필이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현재 구혜선은 배우뿐만 아니라 영화감독, 작곡가, 화가, 작가로 활동 중이며 지난 6월에는 카이스트(KAIST) 과학저널리즘대학원 공학 석사과정 합격까지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