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현숙이 '의사 오빠'를 자랑했다.
앞서 김현숙은 다수의 방송을 통해 자신이 친오빠의 뒷바라지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제가 다짐을 한 게 있다. 공부를 계속하고 싶었는데 그대는 학자금 대출도 없었다. 어쩔 수 없이 학업을 중단하는 게 싫었다. 혹시라도 내가 먼저 돈을 벌게 된다면 우리 가족들 공부는 안끊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힘들지만 더 열심히 하게 됐다"고 했다.
한편 김현숙은 2014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해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김현숙은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