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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환상적인 코너킥 골로 토트넘을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4강에 안착시킨 손흥민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후반 2분에는 매디슨에게 재치 있는 공간 패스를 내주면서 클루셉스키의 득점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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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관련 통계매체들의 평점도 준수했다.
풋몹은 손흥민에게 7.9점을, 소파스코어는 7.2점을 부여했다. 이는 토트넘 선수들 중 세 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5점을 매겼다. 팀 내에서 5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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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을 추가한 손흥민은 올 시즌 19경기에 출전해 7골 6도움을 올리고 있다. 최근 부진을 완전히 털어낸 모습이다.
손흥민은 12월에만 3경기에서 3골 2도움을 올리며 자신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8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전에서 1골, 15일 사우샘프턴전 전에서 1골 2도움, 이날 EFL컵 8강 맨유전 1골까지 최고의 연말을 보내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