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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가 18년만에 불화설을 완전 종식시켰다.
베이비복스는 2006년 활동을 중단하면서 왕따 및 불화설에 휘말렸다. 멤버들이 막내로 뒤늦게 합류한 윤은혜를 왕따 시켰다거나 멤버들간의 사이가 좋지 않아 팀 활동이 불가능해졌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
특히 '신발벗고 돌싱포맨', '놀던 언니' 등 예능 프로그램에 윤은혜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만 출연해 불화설에 무게가 실렸다.
이번 완전체 무대로 불화설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 베이비복스는 20일 방송되는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