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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양준보 숲 인터내셔날 대표가 '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TO.TOTO(CINEMA PARADISO immersive special exhibition-TO.TOTO)'을 소개했다.
양준보 숲 인터내셔날 대표는 "'시네마 천국'을 좋아하는데, 영화의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을 기리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전시다. K-컬처로 멈추는 것이 아니라, 관람객이 공간에서 직접 체험하고 직접 느끼는 것을 목적으로 설계됐다. 이번 특별전은 오감을 자극하는 부분에 있어서 이머시브 기술이 있다.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느끼실 수 있도록 애를 썼다. 특별히 엔니오 모리꼬네 감독님의 음악적인 부분을 신경썼다. 일반적인 전시에서 볼 수 없었던 음향 장비를 설치했다. 따뜻함과 순수함을 느끼고 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TO.TOTO'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3월까지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막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