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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용진이 소연의 (여자)아이들 팀 활동을 기간을 예측했다.
우기와 관계에서는 퀸 카드가 나왔다. 이용진은 "퀸은 엄마라는 의미다. 퀸의 특징은 이런 상황을 만들어 주는 사람이고 리더 이상의 믿음을 주는 사람이다"며 이어지는 카드에서 "막이 하나 끝났고, 두 사람은 다음 챕터로 이어갈 시점에 있다"고 설명했다. 소연은 깜짝 놀라며 "어제도 이 얘기를 했다. 앨범 준비 어떻게 할 거냐고 묻더라"고 말했다.
민니에 대한 타로 카드에서 이용진은 "민니는 모든 걸 네가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열정을 불어넣어주는 존재라고 생각한다"고 했고, 미연과 관계를 보는 카드에 대해서는 "'너를 믿고 가야지'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또 "멤버들이 너를 엄마 같은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연은 "설명 하나하나가 멤버들이 성격이 반영돼 있다"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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