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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종민이 결혼도 하기전 아기방부터 만들 생각을 하며 시청자들까지 웃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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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임장 투어를 마친 김종민은 빽가의 집에도 들른다. 그런데 김종민은 빽가의 집에 오는 게 처음도 아닌데 "이제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보게 된다"며 실내 계단을 보더니 "너무 위험하다"고 잔소리를 한다. 이후로도 김종민은 빽가의 집안 곳곳을 둘러보는데, 빽가가 자신의 음악 작업용 방에 대해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이 방을 아기방으로 만들 것"이라고 하자, "너무 멀리 간 것 같다. 결혼도 안 했는데 뭘 아기방부터 만드냐?"라고 '팩폭'한다. 그러더니, "와이프를 위해 OOO방을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사랑꾼 발언을 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