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진스가 당당한 마이웨이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스페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 그리고 뉴진스라는 그룹명 대신 각자의 본명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
|
하지만 뉴진스와 민 전 대표 모두 관련 의혹에는 입을 다문채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뉴진스는 새 계정을 통해 민 전 대표의 생일을 축하했고, 민 전 대표도 '좋아요'를 누르며 이에 화답했다.
이런 가운데 어도어는 뉴진스를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한 상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