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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위너 멤버 송민호가 부실 복무 논란 하루만에 배우 박주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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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 불가"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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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는 지난 10월 30일, 5박 6일 일정으로 하와이 여행을 떠났던 바. '디스패치'가 11월 둘째 주 내내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송민호의 근무지를 확인했지만 송민호는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이에 대해 L씨는 송민호가 하와이 휴가 이후 계속 출근했다고 밝혔으며 출퇴근 기록지나 CCTV 확인 등 요청에 대해서는 "개인정보라 불가능하다"라며 거절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드리기 어렵다. 다만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국민신문고를 통해 '서울 마포경찰서는 사회 복무 복무 과정에서 상습 출근 조작 의혹이 제기된 송민호와 마포주민편익시설 책임자 A씨 등을 철저히 수사해달라'는 민원이 접수됐고, 해당 민원은 마포경찰서에 배정돼 이에 대한 수사의뢰에 대한 답변을 예정한 상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