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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신작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에 신규 영웅 '단테스'를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단테스 던전에서는 '블레이드&소울'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새롭게 추가된 탑승물 코스튬 '거거붕'을 획득할 수 있다. 던전 난이도 10단계를 최초로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제공된다.
이밖에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스킨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용자는 '산타 프러글렛', '한겨울밤의 꿈 레이나' 등 영웅 스킨과 '빨간망토 브론테' 등 마법인형 스킨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도감 분석 완료 시 보상 즉시 수령, HUD 가독성 개선, 영지 내 병영시설 조편성 기능 개선 등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수정사항이 적용됐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