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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한 해의 대미를 장식할 '2024 SBS 트롯대전'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영원한 낭만 신사' 김용필을 비롯해 '청정 보이스' 박민수, '트로트 아이돌' 성민, '트로트 비타민' 오유진, '트로트 신동' 이수연이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이끄는 최정상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2024 SBS 트롯대전'에는 금잔디, 김용필, 김희재, 남진, 박민수, 박지현, 설운도, 성민, 손태진, 송가인, 심수봉, 안성훈, 양지은, 영탁, 오유진, 이수연, 이찬원, 장민호, 진성까지 총 19명이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최고의 트로트 대축제'를 예고한다.
이찬원은 21일 방송하는 '2024 KBS 연예대상'에서는 MC도 맡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