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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김태리가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린다.
배우 김태리와 마리끌레르 코리아가 함께한 2024 한복웨이브 프로젝트 화보의 커버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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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가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함께한 2024 한복웨이브 프로젝트 화보는 '한복분야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태리는 모델 뿐 아니라 직접 한복 디자인 기획과 개발에 함께하며 전 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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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K컬처스크린(12월 23~31일)을 통해 공개해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에게도 한복의 고유한 멋과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문체부는 국내 한복 디자이너와 한류 문화예술인의 협업으로 개발한 한복을 국내외 홍보하고, 역량 있는 한복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2020년부터 '한복웨이브'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3년에는 배우 수지, 2022년엔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참여해 국내외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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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