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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4인용식탁' 브라이언과 황보가 동거설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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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황보는 연예계 데뷔 과정을 밝혔다. 황보는 "파스타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주급을 주고 브레이크타임이 있는 곳이었다. 거기서 일을 하다 이상민과 연락이 닿았다. 아르바이트 끝나는 시간에 계속 찾아와서 나를 설득했다. 브로스르 먼저 할 건데 해보고 네가 할 수 있겠다 하면 해보라 했다. 브로스하고 해보겠다고 계약서를 쓰고 샤크라가 나온 것"이라 밝혔다.
에일리는 "그래서 오빠가 나를 챙겨줬구나"라며 "데뷔하고 첫 방송 때 일인데 대기실에 (브라이언이) 그냥 응원해주러 온 거다. 진짜 서프라이즈였다. 너무 고마웠다. 한국에 아는 사람들도 많이 없었는데 그렇게 누군가가 와서 응원해준다는게 너무 든든하고 좋았다"라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