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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6년 전 매입한 서울 강남 건물을 166억원에 매각하면서 25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2년 준공된 해당 건물의 대지면적은 253.95㎡(58.11평), 연면적은 593.17㎡(179.43평) 규모다.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은 84억원으로 잡혀 있다. 채권최고액이 통상 대출액의 120%로 설정되는 것을 고려하면 강호동은 매입가의 50%인 70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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