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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태호PD와 GD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있는 '굿데이(Good Day)'가 MBC 편성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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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내일은 늦으리', '하나 되어', 'We Are The World', '붉은 노을' 같이 여러 아티스트가 함께할 곡 구상에 들어갔다. 노랫말은 프로젝트 과정에서 만나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드래곤은 음악을 매개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협업하며 한 해를 기념할 수 있는 특별한 노래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굿데이(Good Day)'는 2025년 상반기 MBC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드래곤과 김태호 PD가 펼칠 이 특별한 음악 프로젝트가 어떤 '좋은 날'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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