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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남이었으면 신고당할 일" 이수근도 놀란 사연자가 등장한다.
이후, 예식장부터 웨딩촬영까지 사사건건 간섭하기 시작했고, 이건 뭔가 잘못 됐다는 생각이 들어 파혼도 생각했지만 결국 결혼은 그대로 진행했다고.
이후 신혼여행 중인 사연자에게 시아버지는 계속해서 전화를 했고, 안받으면 받을때까지 끊임없이 전화를 했고, 딱히 급한 용무도 없는 안부전화의 연속이였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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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수근은 "남이었으면 신고 당할 일"이라며, 서장훈 역시 "남편은 도대체 무슨 생각이냐"며 분노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