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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하얼빈'(우민호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이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온 배우, 감독, 스태프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하나의 목표, 3개국 로케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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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극한의 여정에 대해 공부인 역의 전여빈은 "독립군들의 마음을 생각한다면 이 어려움은 아무것도 아니다"고 전하며 팀 하얼빈의 남다른 열정과 마음가짐을 짐작케 했다. 짧은 현장 메이킹 영상만으로도 올 연말 '하얼빈'을 극장에서 꼭 봐야 하는 이유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