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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파격 선언이 이어진 6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이 공개된다.
이처럼 잘잘못의 크기를 따지기 어려운 '폭군 부부'의 최종 조정이 시작되자 남편은 '이혼숙려캠프' 사상 유례없는 재산 분할 비율을 제시해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서장훈 역시 "'이혼숙려캠프'를 진행하면서 처음"이라며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
다음으로 여섯 자녀와 뱃속의 일곱째까지, 7남매를 둔 '본능 부부'의 최종 조정이 이어진다. 모두가 치열한 양육권 다툼을 예상하는 가운데 아내는 "아이 7명의 양육권을 전부 남편에게 주겠다"라고 선언해 남편과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그럼에도 아내가 양육권을 포기하겠다고 밝힌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