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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장우가 6년째 열애중인 조혜원과 내년 결혼한다.
이장우는 할머니가 전수해준 파김치 레시피를 구현해 파김치 돼지찜을 만들었고, 요식업 선배인 이원일 셰프, 방송인 홍석천을 초대해 선보였다.
홍석천은 "이장우의 요리를 직관할 수 있는 게 신기하고 재밌다"며 "장우는 이렇게 요리도 잘하는데 장가 안 가?"라고 물었다.
한편 이장우는 8세 연하의 배우 조혜원과 지난해 6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2018년 KBS 2TV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장우는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도 "여자친구가 지금 힘들게 일하고 있는데 결혼을 조금 미뤄야 할 것 같다. 나 '나 혼자 산다' 조금만 더 해도 될까. 너무 사랑하고 장모님 감사하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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