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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1월 출산을 앞두고 네 아들을 걱정했다.
이어 그는 "그럼 시댁이나 친정에 (아이들을) 한번씩 보내야 하는데, 그러다 보면 학원을 다 못 참여 못 시킬 것 같더라. 영어학원이나 태권도 한 달은 쉬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다"라며 촬영을 도와주고 있는 아가씨들에게 "내가 왜 이렇게 말하냐면 너희들 도움이 필요하다. 방학동안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 나는 조리원에서 또또(다섯 째 태명)를 키워오겠다"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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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주리는 임신 100만원 바우처, 첫만남 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전기료 감면, 출산 비용 지원, 고위험 산모 지원금, 등 여러 가지 정부 혜택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정주리는 "오늘 알려드린 혜택은 꼭 챙기시길 바란다"라며 "출산을 앞둔 우리 예비, 다둥맘들 많이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보자"라며 응원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네 아들을 뒀다. 다섯째 역시 아들로,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