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하연수가 3년 만에 한국에서 방송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
뿐만 아니라 하연수는 연예계 데뷔 후 대시를 꽤 많이 받았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는데, 특히 녹화 중 실명이 거론됐다고 말해 궁금증이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
이후 같은 해 11월 일본 소속사 TWIN PLANET(트윈 플라넷)과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본격적으로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했다. 지난해 8월 일본 공영방송 NHK 아침 드라마 '호랑이에게 날개'에 캐스팅돼 최향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하연수는 당시 "한국에서의 커리어가 10년 차에 접어들고 고비가 왔을 때 좋은 기회가 생겨 일본으로 활동 무대를 옮기게 됐다"면서 활동의 이유를 밝힌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