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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하연수가 은퇴설을 언급한다.
또한 하연수는 연예계 데뷔 후 대시를 꽤 많이 받았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는데, 특히 녹화 중 실명이 거론됐다고 말해 궁금증이 폭발한다.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로 데뷔한 하연수는 드라마 '몬스타' '전설의 마녀', 시트콤 '감자별 2013QR3',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가리지 않고 장르불문 활약했다. 특히 만화 '포켓몬스터' 캐릭터 꼬부기 닮은꼴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한다감은 이날 예능, 유튜브만 출연하면 시청률, 조회수, 화제성 보증 수표로 이슈를 몰고 다닌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집살이 했던 MC 김구라를 '구 썸남'으로 언급하며 그를 긴장케 했는데, 이어 두 사람의 케미가 어떤 재미를 안길지 기대감을 높인다.
지상파 예능 고정까지 꿰차며 대세 연반인에 등극한 탈북 18년 차 이순실은 이북 요리 전문가로 활동하며 음식 사업 1년 매출이 약100억 원이라는 사실을 공개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예능 라이벌로 대세 정지선 셰프를 언급하는 등 거침없는 마라맛 토크를 인증할 예정이라고.
마지막으로 '걸 크러시' 게스트들 사이에서 청일점인 가수 크러쉬는 특유의 음색으로 OST 계의 왕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센 '걸'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을 보여준다. 그가 '걸 크러시' 게스트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다시 돌아온 '2024 걸, 크러쉬' 특집은 오는 11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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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