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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골프여제 박세리의 재력을 언급했다.
그런가 하면 박세리는 다 함께 빵을 먹는 자리에서, "저와 친하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느끼지 않는 분이 있다. 그러면 예의상으로라도 친근감 표시를 할 수 있는데 전 그걸 못한다"라며 털어놨다. 그러자 유연석은 "그럼 재석이 형은 친한 사람이에요, 안 친한 사람이에요?"라고 물었고 박세리는 "친하다고 하기에는 좀"이라며 난감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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