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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해병대 출신이자 윤석열 대통령의 극렬 지지자로 알려진 가수 김흥국이 궁지에 몰린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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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빨리 해병대 이끌고가서 윤석열 대통령 지켜라 탄핵 당하겠다ㅋ"라는 댓글에는 '좋아요'를 누르는등 실시간으로 반응을 체크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흥국은 지난 8월 개봉한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일대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을 제작하며 영화제작에 뛰어들기도 했다. 그는 "용산구에 위치한 아파트로 이사했는데 창문에서 대통령실이 보여 매일 아침 윤석열 대통령에게 충성을 외치며 경례한다"고 말할 정도로 윤석렬 대통령의 지지자로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