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아이 언어 교육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혜림은 "실제로 일부 연구에 따르면 이중 언어 사용이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오히려 장점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라 했다.
그러면서 "이중 언어를 사용하는 어린이는 전반적인 학습 이해도가 더 높을 수 있고 가치관과 문제 해결 능력이 더 발달할 수 있으며, 비언어적 맥락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을 수 있고, 일반적으로 더 유연한 인지 능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라고 알렸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