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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하선이 충격적인 갑질을 폭로한다.
출퇴근러에게 필수인 '대중교통'에서 벌어지는 각양각색의 사건, 사고에 대해 파헤쳐 본다. '손은 눈보다 빠르다!' 지하철에 출몰한 휴대전화 루팡! 루팡만 지나갔다 하면 주머니 안에 있는 것은 물론, 손에 꼭 쥐고 있던 휴대전화까지 순식간에 사라졌고, 휴대전화 루팡의 손기술에 출연자들은 눈을 의심했다. 남성의 범행을 본 이대우는 저 수법은 '신종 부축빼기'라고 소개하며 지하철에서 현직 형사인 본인을 노린 소매치기범 썰을 풀었다. 이어 등장한 대중교통 빌런, 버스에서 몸을 날린 꽈당남(男)의 할리우드 액션에 배우 박하선은 '연기 너무 별론데'라며 범인을 향한 날카로운 연기 평을 더하며 사이다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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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히든아이'는 경찰 시점으로 보는 범죄 현장! 전무후무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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