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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하선이 갑질 피해를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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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간접적으로라도 경험해 봤을 '직장 내 괴롭힘'! 회식 자리에서 인턴을 폭행한 상사! 하지만 '스킨십일 뿐'이라는 황당한 변명에 김동현은 "링에서 3분만 스킨십해주고 싶다"며 분노를 터뜨렸고, 박하선은 오디션장에서 자신에게 재떨이를 던진 충격적인 갑질 사건을 떠올리며 "잘 지내시죠?"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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