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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건강 적신호 고백 "한동안 계속 아파..한계가 온 듯"

조윤선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12-05 15:33 | 최종수정 2024-12-05 18:55


이현이, 건강 적신호 고백 "한동안 계속 아파..한계가 온 듯"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현이가 최근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현이는 5일 "오랜만입니다. 한동안 계속 아팠어요"라며 약 한 달 만에 글을 올렸다.

그는 "입술 포진부터 몸 여기저기 돌아가면서 염증이... 저 원래 밀가루 너무 사랑하고, 인스턴트 음식에, 불닭볶음면 및 각종 라면, 분식류 너무 좋아했는데 이제 몸에 한계가 왔나 봐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이제부터 건강하게 먹기로 했어요. 아보카도 오픈샌드위치를 처음 만들어봤는데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었거든요? 먹다 보니 유통기한이... 근데 맛있어서 다 먹었어요. 이 정도는 괜찮겠죠?!"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현이, 건강 적신호 고백 "한동안 계속 아파..한계가 온 듯"
사진에는 이현이가 건강을 챙기기 위해 직접 만든 아보카도 오픈샌드위치와 낫토 등이 담겨있다. 그러나 아보카도 샌드위치 위에 뿌린 케이앤 페퍼 분말의 유통기한이 무려 6년이나 지난 것으로 확인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개그우먼 이수지는 "아이쿠 언니.. 아프면 안 돼"라며 걱정했고, 가수 가희는 "미치겠다 유통기한 ㅎㅎ 아프지마. 어여 힘내"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네티즌들도 "건강 잘 챙기세요", "고생했네요. 아프지마요. 지금은 괜찮으신 거죠"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현이는 SBS '오늘부터 인생2막',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 등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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