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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목에 장침을 맞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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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송은이는 옥주현에게 "배가 홀쭉해졌더라?"라며 뱃살을 뺀 비결을 물었고 옥주현은 벨리 댄스 덕을 봤다고 밝혔다. 옥주현은 "난 복근이 잘 안 생기는 체질이다. '베르사유 장미'에서 바지를 입는데 바지를 입히는 의상팀 말로는 내 골반이 커지고 허리 품이 너무 줄었다더라. 벨리댄스는 원래 뱃살이 있어야 한다. 약간 살집이 있어도 허리는 항아리처럼 들어가게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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