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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규 지정된 곳은 광명소방서,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건강보험공단 광명지사, 한국치매교육협회, 글빛누리 작은도서관, 어울림상담코칭센터이다.
시는 지역사회에서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공공기관, 기업, 학교, 단체, 도서관 등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있다.
이현숙 치매안심센터장 "우리 사회가 치매 친화적 사회가 된다면 치매 환자도 내 집에서, 내가 살던 마을에서 좀 더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며 "많은 단체가 모두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광명 관내 치매극복선도단체는 23개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