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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엄태웅과 발레무용가 윤혜진의 딸 지온이가 12세에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지온 양은 과거 아빠 엄태웅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당시 귀여운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지온 양은 벌써 12세로 폭풍성장했다.
특히나 최근 181cm로 알려진 아빠 엄태웅과 키가 비슷할 정도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당시 지온 양은 키를 묻는 질문에 "엄지온의 키, 안 재봐서 모른다만 174~5cm 추정"이라며 자신의 키를 공개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