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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장우가 몸무게 요요 악플에 속상함을 토로했다.
본격 일손을 돕기 전, 사장님은 적당한 크기의 귤과 언뜻 봐도 압도적으로 큰 귤을 비교해 보여줬다. 크면 클수록 못난이로 분류된다는 귤.
사장님은 "근데 우리 자식 중에 아주 크다고 해서 버리면 안 되지 않냐"고 하자, 이장우는 이에 감정 이입했다. 그는 "뚱뚱해졌다고 뭐라 그러고 크다고 뭐라 그러고"라며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이장우는 진정제로 귤 먹방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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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는 지난 10월 히밥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85kg까지 뺐다가 일주일 전에 96kg이었다. 지금은 세 자리 되지 않았을까. 하루 만에 5kg도 왔다 갔다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는 키의 얼굴에 '퉁퉁'이라는 자막이 달린 것을 보고 "저게 어떻게 퉁퉁이냐. 내 퉁퉁을 봐라"고 했고, 이후 이장우의 '퉁퉁'한 모습이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나래는 "너 그거 방송 끝나자마자 바로 기사 나더라. '팜유 그 뒤로..'"라고 말하며 웃어보였고, 이장우는 "안 그래도 엄마한테 연락이 왔다. '건강에 무슨 문제 있냐'고 하셨다. 저 건강에 아무 문제 없다. 건강하다"라며 해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