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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코미디언 미자, 김태현 부부가 층간 소음 고통 속에서도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미자는 최근 층간 소음으로 괴로움을 토로한 바 있다. 지난 26일 미자는 팬이 "위층 소음 어떻게 견뎌? 언제 끝나? 너무 고통일 듯"이라고 묻자, "사는 게 아는 게 아니네"라고 답했다. 앞서 "몇 달을 참았고 오늘이 끝이래서 달력만 보며 견뎠는데. 엘리베이터에 공지한 거 보니. 1달 더 연장한다네. 진짜 괴롭다. 너무나 괴롭다. 생고문이네"라며 폭발하기도 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로 2022년 6세 연상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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