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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LG유플러스 STUDIO X+U 제로 베이스 게임 '금수저 전쟁'이 금수저들의 '자산 중간 순위'를 발표했다. 초반부터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확신의 상류층', 뜻밖에 역전의 기회를 잡은 '하층민의 반란'이 의외성을 더하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런 인혜의 자리를 위협한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조기졸업 수재'이자 '하층민'이었던 제나다. 그녀는 주식 투자 게임에서 '독고다이 승부'로 큰 돈을 벌며 부동산 VIP존의 주인이 됐다. 히든투자 상금까지 포함해 149만 코인을 가졌다. 자신은 "기득권의 편"이라 당당히 밝히며 자인과 연합이 된 '뷰티 금수저' 무무가 122만 코인, 누구와 연합을 맺기보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고독한 마이웨이'이자 '호텔 대표' 먼성이 104만 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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