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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노빠꾸' 고우리가 조현영과의 임신 금지 계약을 언급했다.
탁재훈은 "저희가 알아본 결과 거기는 정말 계약까지 쓰고 일이 커진 거 같다"고 말했고 고우리는 "그 계약도 진짜 말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계약서. 계약서에는 '절대 복종', '출산 금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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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터진 탁재훈은 "설마 스톱을 했겠냐"며 웃었지만 고우리는 "진짜 스톱을 했다. 저희 남편이. 이 조항을 열심히 지킨다. 임신만 안 하면 되는데 왜 그것도 안 하는 거냐고. 열받아 죽겠어 진짜로"라고 울분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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