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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초미의 관심사인 큐브 재계약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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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연은 "아직 논의 중인데 아직 모르겠다"며 "멤버들과 제가 가장 좋은 환경에서 음악을 하고 싶어서 논의가 좀 길어지고 있는 거 같다. 어떻게 할 때 우리가 가장 좋은 환경에서 재밌게 할 수 있는지. 진짜 머리 아프다. 그래도 저는 팀이 제일 먼저다. 프로듀서고 리더다 보니까 7년 차가 되니까 엄마가 된 느낌이다. 제 새끼들 같고 제일 친한 친구들이다. 같이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소연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11월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전소연의 향후 행보를 두고 여러 추측이 돌았으나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소연과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