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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오징어 게임2'가 다가오고 있다.
포스터 속 '기훈'의 모습은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게임으로 돌아온 그의 비장함과 결연한 의지를 엿볼 수 있어, 과연 '기훈'이 이번 게임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탈락자들의 핏자국 위를 처절하게 달리고 있는 임시완, 강하늘,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조유리 역시 눈길을 끈다. 이 모습은 더 잔혹하고 강력해진 게임과,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이들의 절박함이 고스란히 느껴져 게임에 참여한 각 캐릭터의 서사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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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오는 12월 26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