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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7년 만에 복귀하는 한그루가 절친들의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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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2년 넘게 아이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는 한그루는 "아기띠를 앞으로 메고 뒤로 메고 둘 데리고 돌아다녔다. 독박육아로 매일 애들하고 집에만 있다가 밖에 나와서 (7년 만에) 일하는 것도 너무 걱정됐는데 나와 보니까 육아가 훨씬 힘든 거 같다"고 밝혔다.
한그루는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을 통해 7년 만에 배우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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