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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근황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임산부 때도 살이 안 쪘던데", "출산 3개월 만에 돌아온 몸매라니 대단해", "출산 후 노력 많이 했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한 이지훈은 만삭 아야네의 몸무게가 불과 53kg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원래 43kg이었다. 10kg 정도 찐 것"이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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