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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최강럭비'가 한국 넷플릭스 표 서바이벌 예능의 계보를 이을까.
'피지컬: 100',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을 성공시킨 넷플릭스가 새 서바이벌 예능 종목으로 럭비를 선택한 것 역시 흥미를 높인다. 럭비 불모지인 대한민국 럭비 선수들이 펼치는 치열하고 처절한 승부와 열악한 환경에도 포기하지 않는 선수들의 진심과 뜨거운 열정을 담아 시원한 도파민은 물론 뭉클한 감동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박진감이 넘치는 예측불허 명승부와 선수들의 투혼은 럭비의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들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