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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체중 증가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DJ 김태균, 브라이언은 "전혀 모르겠다. 똑같다" "재미있는 것보다 화났다 다들"이라고 반응했다.
그러자 효연은 "바지 입는 거 보면 알 수 있다. 요즘 바지가 껴서 밥 먹을 때 원래 입던 바지를 단추 풀고 먹을 지경"이라고 설명하며 "체감상으로 본인은 (살 쪘다는 걸)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직 이사를 안갔다. 그런데 웃긴게, 엊그제도 밤에 강아지 산책하다가 '아직도 이사 안가셨어요?' 하더라"며 "1월 중순쯤 이사갈 것 같다. 집이 지어져도 검사받고 그런 게 끝날 때까지 이사 못 들어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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