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우새' 이동건이 '의자왕' 이미지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했다.
|
이동건의 어머니는 "3번이다"라고 답했지만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이동건 아버지는 "5번"이라고 밝혔다. 정답은 이동건 아버지의 말대로 다섯번이었다.
|
|
이에 김종국의 어머니는 "당시 출연하면 아들을 장가 보내준다고 약속했다. PD에게 여자 소개를 받을 수 있다고 약속 받았다"고 회상했다. 이에 김종국은 "그런 딜이 있었는지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제작진이 공수표를 날렸다"고 놀렸고, 허경환도 "이 정도면 사기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