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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수정이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반대 서명을 했다가 악플 테러를 받자 결국 대응에 나섰다.
연예계에서 남녀공학 전환 반대를 지지한 인물은 김수정이 처음. 이에 동덕여대 재학생들과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지만 일각에서는 도 넘은 성희롱성 악플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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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수정은 2007년 CF모델로 데뷔하며 4살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2010년 KBS2 예능프로그램 '스타 골든벨'에서 "정답입니다"를 외치는 이른바 '정답 소녀'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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