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다니엘이 '산만 대회'에 출전한다.
16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22회에서는 '최저씨' 배우 최다니엘이 일생일대 집중력 강화 모드에 돌입한다.
하지만 그는 집중력 키우는 영상을 틀어놓고 움직이는가 하면 집중력을 높이는 훈련을 하다가 밥을 먹기 시작하는 등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최다니엘은 떨어지는 종이 잡기, 병에 물 따르기, 세로로 동전 세우기 등 고난도 훈련으로 집중력 강화에 온몸을 불태운다는데.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만드는 최다니엘의 행동들이 참견인들의 두 손, 두 발 다 들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최다니엘은 집중력 강화에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
사회자의 방해에도 최다니엘이 크게 흔들리지 않자, 매니저는 "일상생활에서 저렇게 집중하는 장면은 보기 드물다"라며 달라진 그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그러나 대회 중간 최다니엘의 집중력을 흔들만한 빅 이벤트(?)가 벌어진다고 하는데.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일지, 최다니엘은 흔들리지 않고 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매니저가 인정할 정도로 성장한(?) 강인한 집중력의 소유자 최다니엘의 '산만 대회' 결과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저씨' 일생 최대 집중력을 발휘한 최다니엘의 하루는 오늘(1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