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50억 럭셔리 집에서 연 패션쇼..55세 밀착 드레스핏 '감탄'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14일 엄정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집에서 하이힐과 검정색 밀착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탄탄한 근육은 물론,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감탄을 부른다. 50대 나이가 안 믿기는 엄정화의 자기관리가 돋보인다.

특히 엄정화의 집도 눈에 띈다.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거주하는 엄정화의 집은 약 60평 정도으 대형 평수로, 매매가 50억원 정도로 알려졌다. 고급 빌라답게 으리으리한 집 내부가 시선을 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개인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소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