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배우 송승헌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턱시도를 입고 영화 '히든페이스' 시사회를 찾았다.
수트를 차려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 중인 송승헌. 이때 조세호는 턱시도를 차려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
이후 조세호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턱시도를 차려 입고 시사회를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 분)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 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밀실 스릴러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