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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JYP 박진영이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의 사랑을 걱정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테오를 통해 공개된 '사장님이 누구니? 전데요. | EP.65 박진영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신곡 '이지 러버(Easy Lover, 아니라고 말해줘)'로 컴백한 박진영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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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소희는 아버지 챙기는 거 보면 속이 깊은데 연애에 있어서는 너무 숙맥이다. 못된 애가 못되게 해도 잘 모른다. 얼마 전 또 한번 상의했다. 좀 나아진 줄 알았는데…"라며 답답해 했다.
박진영은 또 선미를 베스트 프렌드로 꼽기도 했다. 음악적 취향이나 코드가 비슷해 많은 교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