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개그맨 김병만 측이 전처 폭행설을 전면 부인했다.
또 "A씨에게 20대 중반의 아이가 있다. 이혼 소송이 끝나 파양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A씨가 파양을 조건으로 김병만에게 30억원을 요구하고 있다. 이혼 소송 후 재산분할을 해주지 않으려고 허위고소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병만은 2011년 A씨와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그러나 A씨는 이날 김병만이 결혼 생활 동안 상습적으로 자신을 폭행했으며, 7월에는 폭행 혐의로 의정부지방검찰청에 송치됐다고 폭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