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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송승헌이 영화 '히든페이스'를 위해 극한의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철은 다이어트했을 당시 송승헌을 봤다며 "그때 막 다이어트하느라 살이 좀 많이 빠지긴 했더라"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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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송승헌과 함께 먹었냐는 질문에 박지현은 "송승헌 선배가 노출신이 끝나는 날 제가 안 끝났다. 그래서 저는 못 먹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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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의 행방을 쫓던 '성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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